LG그룹, 트럼프 전 대통령 비서실장 '헤이긴' 영입
백악관 최고 의전 전문가이자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부비서실장을 지낸 조 헤이긴이 LG그룹 워싱턴 사무소에 합류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조 헤이긴을 영입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워싱턴 사무소가 없던 LG그룹은 조만간 이곳에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 헤이긴은 한국에서 파견된 임병대 전무와 함께 LG그룹 워싱턴 사무소를 공동으로 이끌 전망이다. 헤이긴 전 부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