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시험대 오른 넥슨 '백병전 PvP' 데뷔작···글로벌서 통할까
넥슨의 '백병전 PvP'(이용자 간 대결) 장르 데뷔작 워헤이븐(WARHAVEN)이 글로벌 시험대(오픈베타 테스트)에 올랐다. 첫날 게임을 즐긴 유저들은 "매우 놀랍다"며 게임성에 찬사를 보냈다. '캐릭터 움직임이 둔탁하다'는 등 지적도 없지 않았다. 워헤이븐은 앞으로 3주간 이런 글로벌 유저의 냉혹한 평가를 받게 된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에서 나온 피드백을 적극 반영,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대작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12일 넥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