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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줄여도 원료값이 99%···석화업계, '마른수건 짜내기' 전쟁

에너지·화학

직원 줄여도 원료값이 99%···석화업계, '마른수건 짜내기' 전쟁

석유화학업계가 불황에 맞서 인력을 줄여나가고 있다. 원료비가 전체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탓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현 시점 선택 가능한 몇 안 되는 카드란 인식에서다. 여기에 정부가 요구한 사업 재편 시한이 임박하면서 하반기 들어 이들의 구조조정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석유화학 부문에서 각각 209명, 120명의 인력이 줄었다. 구체적으로 롯데케미칼은 올해 초 4

오리온, 3Q 국내외 소비 둔화 흐름에 증권가 전망 엇갈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오리온, 3Q 국내외 소비 둔화 흐름에 증권가 전망 엇갈려

오리온이 지난 7월 실적에서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주가가 4% 이상 하락했다. 국내외 소비 둔화와 원가 부담 심화로 증권가에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대 등 전략 변화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빼빼로·월드콘 오른다···롯데웰푸드, 26종 제품 가격 인상

식음료

빼빼로·월드콘 오른다···롯데웰푸드, 26종 제품 가격 인상

롯데웰푸드는 오는 17일 건빙과 26종 가격을 평균 9.5%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과 주요 제품은 가나마일드(70g) 권장소비자가 기존 2800원에서 3400원으로, 크런키(34g)는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초코 빼빼로(54g)는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몽쉘 오리지널(12입)은 6600원에서 7000원으로, 롯샌 파인애플(315g)과 빠다코코낫(300g)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마가렛트 오리지널(660g)은 1만32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 주요 제품으로는 월드콘과 설레임은 1200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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