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매일유업, 1Q 영업익 33.3%↓···"환율·원가 영향"
매일유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어든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3% 늘었으나 순이익도 33.6% 감소했다. 발효유와 곡물음료, 조제분유 판매 증가로 매출은 상승했으나, 환율과 원부자재, 인건비 등의 부담이 이익 하락을 이끌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식음료
매일유업, 1Q 영업익 33.3%↓···"환율·원가 영향"
매일유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어든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3% 늘었으나 순이익도 33.6% 감소했다. 발효유와 곡물음료, 조제분유 판매 증가로 매출은 상승했으나, 환율과 원부자재, 인건비 등의 부담이 이익 하락을 이끌었다.
식음료
빙그레, 1Q 영업익 36.1%↓···"원가 부담·통상임금"
빙그레가 1분기 영업이익 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1%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36.8% 줄어든 11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통상임금 적용에 따른 인건비, 판매관리비가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식음료
농심, 신라면·새우깡 가격 50원·100원 인상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을 포함한 17개 브랜드의 라면 및 스낵 출고가를 평균 7.2% 인상한다. 이는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가격 조정으로, 원가 상승과 경영 효율화의 필요성을 이유로 꼽았다. 농심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행사를 계획 중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