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녀일기’, 아시안TV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MBC 단막극 '원녀일기'가 12월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년 제20회 아시안TV어워즈(ATA)상 시상식에서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아시안TV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는 1996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프로그램 대상 국제상으로 아시아TV 산업에 있어 가장 명성 있는 국제상이다. 싱가포르의 Contineo Media 社가 주관하며, 60명 이상의 아시아지역 전문심사 패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상이 수여된다.단편드라마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정준호, ‘원녀일기’ 심봉사 役 특별출연···‘마마’ PD와 의리

배우 정준호가 최근 종영한 MBC ‘마마’ PD와의 인연을 단막극으로 이어간다. 19일 오전 MBC 측은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 연출 김지현)에 배우 정준호가 심봉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며 “극중 심봉사로 출연해 짧지만 유쾌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녀일기’는 조선시대 노처녀의 혼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멜로사극. 콩쥐, 춘향, 심청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원녀(조선 시대 노처녀

오상진, ‘원녀일기’ 촬영장 분식차 선물 “부임기념 새참가마”

방송인 오상진이 ‘원녀일기’ 스태프들에게 분식차를 선물했다.4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오상진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이하 원녀일기) 촬영현장에 분식차를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준비한 분식차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오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역할에 맞게 준비한 ‘오사또님 부임기념 새참가마 대령이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되는

오상진, 단막극 ‘원녀일기’ 총각 사또 役 캐스팅···김슬기와 호흡

방송인 오상진이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에 합류한다.22일 오전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상진이 MBC ‘원녀일기’에서 잘생긴 외모부터 지성미, 안정적인 직업까지 모든 조건이 완벽한 총각 사또 역할로 분할 예정이다. 극에서 그는 수많은 여자들이 그의 눈에 한번이라도 들기 위해 광한루 그네를 타려는 줄이 끊이질 않을 정도인 최고의 인기남인 총각 사또 역할을 맡았다. 또한 오상진의 상대역 콩쥐 역에는 김슬기가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