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동서식품, 카누·맥심 6개월 만에 가격 인상
동서식품이 오는 30일부터 맥심, 카누 등 주요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커피 원두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환율 부담이 원인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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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맥심 6개월 만에 가격 인상
동서식품이 오는 30일부터 맥심, 카누 등 주요 커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작년 11월 이후 6개월 만으로, 커피 원두와 원재료 가격 상승 및 환율 부담이 원인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된다.
매일유업 커피전문점 ‘폴 바셋’, 결국 제품 가격 인상 감행
커피전문점 ‘폴 바셋’dl 결국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국제 원두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올린다는 비난 속에 인상 보류한지 약 한 달 만의 일이다.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 자회사인 폴 바셋은 이날부터 매장에서 판매되는 커피 등 음료의 가격을 인상했다.커피제품과 우유가 들어가는 제품가격은 300~700원, 아메리카노 격인 ‘룽고’는 기존 4300원에서 4600원으로 7%, 우유가 들어간 라떼 제품은 4500원에서 5200원으로 15.6% 가량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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