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수 전 메리츠금융 부회장, 1분기 보수 6억7592만원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로부터 6억7592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15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원 전 부회장은 급여 1억5592만원, 성과급 2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금 2억5000만원을 합산해 총 6억7592만원을 수령했다.
[총 2건 검색]
상세검색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 부회장, 1분기 보수 6억7592만원
원명수 전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 1분기 메리츠금융지주로부터 6억7592만원을 보수로 지급 받았다. 15일 메리츠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원 전 부회장은 급여 1억5592만원, 성과급 2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금 2억5000만원을 합산해 총 6억7592만원을 수령했다.
메리츠금융지주, ‘원명수 컴백 효과’ 기대 부응할까
2005년 동양화재를 메리츠화재로 탈바꿈 시키는 이른바 ‘제2의 창업’을 진두지휘했던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이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으로 복귀한다.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원명수 전 부회장을 임기 3년의 사내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원 전 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원 전 부회장은 2010년 2월 실손의료보험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에서 문책 경고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