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회복세···원유펀드 수익률 ‘엎치락뒤치락’
국제유가가 일주일째 배럴당 30달러 선을 웃돌면서 원유펀드 수익률도 역전됐다. 유가가 바닥을 칠때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을 내던 인버스 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반면 일반공모펀드와 ETF는 평균 6% 수익률을 기록했다.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최근 일주일간 인버스 펀드인 ‘미래에셋TIGER원유인버스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는 7.65%의 손실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개월 수익률 역시 -6.65%로 3개월 전 27% 넘는 수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