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TV 출연 3일 후 UAE 현장점검···정재훈 사장의 숨가쁜 원전세일즈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해외 원전사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정 사장은 원전 세일즈를 위해 체코 현지 TV방송에 출연했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UAE 바라카 현장에 나타나기도 했다. 정 사장이 취임한 이후 체코와 UAE 방문한 횟수만 각각 3번, 4번이다. 정 사장의 이같은 행보는 최근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이 무산될지 모른다는 위기와 더불어 사우디 프로젝트 또한 아직 한국이 유력한 위치에 있지 못한 상황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