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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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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세계태권도연맹, 원전 수출에 힘 모은다

에너지·화학

한수원-세계태권도연맹, 원전 수출에 힘 모은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태권도연맹과 9일 서울 소재 연맹 본부에서 원전 수출 지원 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연맹과 한수원 글로벌 봉사단은 체코, 폴란드 등 지역에서 태권도 공연과 봉사활동을 연계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원전 수출 기반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k-pop과 함께 태권도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한수원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수원과 협력해 해외사업 성

산업부, 원전 수출 적극 지원한다는데···

산업부, 원전 수출 적극 지원한다는데···

정부가 원전수출 자문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원전 수출은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원전 비중이 줄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가 다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환경단체 등은 탈원전을 외치면서 원전 수출을 장려한다는 것은 정책 모순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4일 ‘원전 수출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원자력·국제통상·외교

세 번째 체코 원전세일즈 나선 정재훈 사장

세 번째 체코 원전세일즈 나선 정재훈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세번째 체코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체코 원전 수주 세일즈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원 사격도 이뤄진다. 특히 이번 출장에 관심이 쏠리는 건 체코 등 새로운 (원전) 수출 비즈니스를 한수원이 단독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천명한 이후 성사 여부의 징후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총 사업비 150억 파운드(약 22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었다. 사실상

원전수출 총대메겠다더니 한 발 물러선 정재훈 사장

[2018국감]원전수출 총대메겠다더니 한 발 물러선 정재훈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던 원전 수출사업에서 한발 물러섰다. 결국 기존대로 한국전력공사와 합을 맞춰 ‘팀 코리아’ 체제로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사장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원전 수출사업까지는 한국전력과 협력했지만 그 뒤부터는 한수원이 원전 수출사업을 책임지고 주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한전 英원전 우선협상 지위상실, 脫원전 때문 아니다

[행간뉴스]한전 英원전 우선협상 지위상실, 脫원전 때문 아니다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상실한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지만, 도시바와 영국 정부 협상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전은 지난해 말부터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주(州)에 건설이

백운규 “사우디 원전 수주, 범정부적 지원 강화할 것”

백운규 “사우디 원전 수주, 범정부적 지원 강화할 것”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가 발주하는 원자력발전소 최종 수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등 관련 기업과 사우디 원전 수주를 위한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은 지난달 30일 한전에 한국, 미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5개국을 예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통보했다. 당초 예비

정재훈 사장 “원전수출, 한수원이 주도하겠다”

정재훈 사장 “원전수출, 한수원이 주도하겠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향후 원전수출을 한수원이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의 가장 큰 먹거리인 원전 수출 사업을 그동안 한전과 함께했으나 하도급 같은 분위기에서는 탈피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한수원은 한전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정 사장은 지난 7일 울산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사우디아라비아 원전수출까지는 ‘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움직이기로 하고 대외창구를 한전으로 했지만, 앞으로 한수원

백운규, 원전 수출 ‘팔 걷어’···유럽 3국서 원전세일즈 본격

백운규, 원전 수출 ‘팔 걷어’···유럽 3국서 원전세일즈 본격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원자력발전소 수주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백 장관은 오는 26일 영국과 체코 등 원전 잠재 구매국을 방문한다. 백 장관은 지난 20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원전 세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같은 방문계획을 밝혔다. 백 장관은 원전 사업자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같이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을 만나 정부의 원전 수주 의지를 밝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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