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군산·원주공항발 국내선 신규 취항식
진에어가 8일 오전 지난 2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군산공항과 원주공항의 운항 재개를 알리는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군산공항에서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우범기 전북도청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재훈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산공항 첫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이 진행됐다. 이날 취항식은 축사와 테이프 커팅 및 꽃다발 증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군산~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탑승객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