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50일 만에 꺼내든 '원팀코리아'···'해외 도시 개발 사업' 초점
정부가 새해 시작된 지 50일여 만에 '원팀코리아' 카드를 꺼내 들었다. 국내 건설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여파로 해외시장 진출에 제동이 걸리자 '해외 도시개발 사업'을 새로운 과제로 제시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해외 건설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원팀코리아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건설·인프라, 엔지니어링, IT,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해외 건설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