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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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소원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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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홍의 연기 시계는 이제부터 간다

[인터뷰] 안재홍의 연기 시계는 이제부터 간다

가만히 얼굴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배우 안재홍 이야기다. 안재홍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배우다.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개봉을 앞두고 만난 안재홍은 인터뷰 내내 순진무구한 매력으로, 또 유쾌한 입담으로 계속해서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에 임한 그의 자세는 진지했지만, 안재홍이라는 사람은 유쾌했고 즐거웠다. 안재홍을 처음 본 것은 영화 ‘족구왕’(2014)을 통해서였다. ‘족구왕’에서 안재홍은 복

 배우 안재홍, 감독 안재홍의 이야기

[인터뷰①] 배우 안재홍, 감독 안재홍의 이야기

배우 안재홍이 감독으로 전주에 간다. 안재홍은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개봉을 앞두고 만난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경사를 맞은 소감과 비하인드를 진솔하게 전했다. 안재홍은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 감독으로 초청되었다. 안재홍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검은돼지’는 20대 마지막 날을 맞은 두선이 여러 이유로 하루에 세번 짜장면을 먹게 되는, 한남자의 이

‘위대한 소원’ 불편한 여성비하 B급 코미디

[영화리뷰]‘위대한 소원’ 불편한 여성비하 B급 코미디

죽음을 앞두고 있는 남자. 그가 바라는 건 오직 섹스다. 문제는 그가 고등학생이라는 것. 법률상 만 19세에 달하지 않은 사람, 미성년자다.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에는 죽음을 앞둔 시한부 환자 고환(류덕환 분)을 위해 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 남준(김동영 분), 갑덕(안재홍 분), 고환의 아버지(전노민 분)가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유쾌하게 그린다.'위대한 소원'에 등장하는 남자들은 고환의 죽기 전 소원인 섹스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

 안재홍 “김동영, 두 살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대해줘”

[위대한소원] 안재홍 “김동영, 두 살 동생이지만 친구처럼 대해줘”

안재홍이 김동영과이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홍은 "김동영과 잘 맞았다. 성격도 잘 맞았다. 실제로 김동영보다 두살 더 많았는데 친구처럼 저를 잘 대해줬다"라고 말했다. 안재홍은 "김동영과 나이차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편하고 재밌고 즐거웠

 남대중 감독 “‘마지막 잎새’서 진정성 지키려 제목 변경”

[위대한소원] 남대중 감독 “‘마지막 잎새’서 진정성 지키려 제목 변경”

남대중 감독이 제목을 변경한 배경을 전했다.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남대중 감독은 당초 제목이 '마지막 잎새'에서 '위대한 소원'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극중에서 아지트에 있는 나무를 형상화한 '마지막 잎새'가 모티브가 되었다"라고 회상했다. 남대중 감독은 "처음에는 별 생

 안재홍 “정봉이와 갑덕 캐릭터, 비슷하지만 달라”

[위대한소원] 안재홍 “정봉이와 갑덕 캐릭터, 비슷하지만 달라”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 정봉과 다른점을 꼽았다.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안재홍은 영화 속 모습이 '응답하라 1988' 정봉과 겹쳐지는 것에 대해 "드라마 촬영 전에 영화를 촬영했다. 비슷한 면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제가 드라마에서 연기했던 정봉이와 갑덕이는 다른느낌이 많다"

 안재홍 “류덕환, 군 생활 물 많이 마셔라”

[위대한소원] 안재홍 “류덕환, 군 생활 물 많이 마셔라”

안재홍이 류덕환에 물을 많이 먹으라고 조언했다.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재홍은 군입대로 불참한 류덕환을 향해 "물을 많이 먹으라고 말해주고 싶다. 땀을 많이 흘릴테니 물을 먹으라고 하고 싶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안재홍은 "류덕환이 이 자리에 없어서 아쉽다. 류덕환

 김동영 “류덕환, 자대배치 후 진짜 시작” 웃음

[위대한소원] 김동영 “류덕환, 자대배치 후 진짜 시작” 웃음

김동영이 류덕환에 애정어린 당부를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안재홍, 김동영, 전노민, 남대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영은 군 입대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류덕환을 향해 "몸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훈련을 잘 받았으면 좋겠다. 훈련소에서 나오면 훈련이 끝난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 자대배치 받으면 이제부터 시작이다"라

류덕환·김동영·안재홍 ‘위대한 소원’, 4월 21일 개봉

류덕환·김동영·안재홍 ‘위대한 소원’, 4월 21일 개봉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이 4월 21일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녀석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위대한 소원'이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세 절친 녀석들의 간절한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딱 한번도 안 될까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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