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호된 신고식’···주가 향방 中 위생허가에 물어봐
클리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이하로 하락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클리오는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고 회사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에 매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제품에 대한 중국의 위생허가 관련 이슈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첫 거래일인 9일 클리오는 시초가 대비 7.88% 하락한 3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4만1000원과 비교해 11%가량 떨어진 가격이다. 이날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