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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어렵네"···재벌집 흥행에도 못 웃는 '컴투스'
콘텐츠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컴투스 그룹이 계열사들의 계속되는 적자 행진에 웃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큰 흥행을 이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한 계열사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미디어 사업의 한계를 여실 느끼고 있다. 다만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인정받은 제작 역량을 인정받는 유의미한 성과도 거둔 만큼, 이를 바탕으로 또 한 번 '대박'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반전을 꾀할 방침이다. 31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컴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