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유근기 곡성군수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주어진 삼백 예순 다섯 날 하루하루를 희망과 행복의 날들로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새날을 맞으면서 2018년의 뜨거웠던 여름을 떠올려 봅니다. 그때의 열기는 변화의 바람이 멈추지 않길 바라는 군민들의 열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군민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약속을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