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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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비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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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기업으로 거듭···윤웅섭의 뚝심

제약·바이오

[지배구조2024|일동제약①]R&D 기업으로 거듭···윤웅섭의 뚝심

2016년 8월 지주사 체제 전환과 함께 오너3세 윤웅섭 대표로 경영권 승계를 마친 일동제약이 신약개발기업으로 체질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동제약은 1941년 고(故) 윤용구 회장이 극동제약을 인수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듬해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 일반의약품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1970년대에 들어선 이후 2세인 윤원영 회장이 경영권을 쥐었고 윤웅섭 대표는 2013년부터 이정치 회장, 정연진 부회장 등과 공동

"R&D 계열사 늘린다"···'신약개발'에 오너십 발휘

제약·바이오

[지배구조2024|일동제약②]"R&D 계열사 늘린다"···'신약개발'에 오너십 발휘

일동제약그룹이 신약개발(R&D)을 전문으로 하는 계열사를 늘리며 재무개선과 미래 먹거리 확보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고 있다. 역할 다른 R&D 자회사…전문화·효율화 목적 일동제약그룹은 현재 4개의 R&D 자회사를 보유 중이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자사 R&D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자회사 유노비아로 분사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0년 아이리드비엠에스(iLedad BMS)를 출범시키고 이듬해 7월 지분 투자를 통해 계열사로 편입시킨 바

일동제약-대원제약 'P-CAB' 개발 맞손···"경쟁 아닌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제약·바이오

일동제약-대원제약 'P-CAB' 개발 맞손···"경쟁 아닌 협력으로 성과 낼 것"

일동제약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소화성 궤양용제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신약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유노비아가 보유한 P-CAB 신약 후보물질 'ID120040002'와 관련한 향후 임상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물질에 대한 허가 추진 및 제조·판매 등을 포함한 국내 사업화 권리 일체를 보유하게 된다. 유노비아의 경우 대원제약으로부터 일정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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