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입셀, '유도만능줄기세포주' 개발 후 첫 매출 성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연구 개발 기업 입셀은 임상 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주 개발 후 첫 매출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은 난치성 망막질환 및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세포 치료제 개발 및 질환 연구를 위해 입셀의 세포주를 선택했다. 아주대 만성뇌혈관질환 바이오뱅킹 컨소시엄에서는 입셀 세포주를 이용,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연구를 시작했다. iPSC는 성인의 피부, 혈액 등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