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IFA 2025]유럽 1위 노린다···류재철 LG전자 사장 "프리미엄과 볼륨존 공략"(종합)
"사업포트폴리오 혁신을 기반으로 한 '질적 성장'과 유럽 고객 니즈를 세심히 반영한 지역 맞춤 제품전략을 통해 유럽 가전 매출을 5년 내 2배로 키워 확고한 유럽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유럽 가전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이는 가시화되고 있는 성과와 고객 평판을 바탕으로 세운 목표"라며 "B2B(기업간거래), D2C(소비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