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스페인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경쟁력 확대"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C2C(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추가로 확보해 총 3억7700만 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검색, 광고, AI 등 기술을 현지 플랫폼에 접목해 글로벌 C2C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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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페인 C2C 플랫폼 '왈라팝' 인수···"경쟁력 확대"
네이버가 스페인 최대 C2C(소비자간 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지분 70.5%를 추가로 확보해 총 3억7700만 유로(약 6045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검색, 광고, AI 등 기술을 현지 플랫폼에 접목해 글로벌 C2C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식음료
농심, 프랑스 거점 삼아 'EU 공략' 강화
농심이 프랑스와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농심은 프랑스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판매망 확대하고, 국내 수출전용공장과 미국 제2공장 라인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심은 오는 6월부터 프랑스 상위 1·2위 유통업체인 '르끌레르'와 '까르푸'에 기존 신라면 외 너구리, 순라면(채식라면) 등 주요 라면과 스낵 제품의 공급물량을 늘려 공식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농심은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맞아 '코리아 엑스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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