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Q ‘깜짝 호실적’···하반기에도 계속(종합)
“KT는 통신사업 경쟁력 회복을 통한 서비스 매출 신장과 구조적인 비용 효율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분기별 영업이익 창출능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반기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KT가 2분기 실적을 받아 들고 미소 지었다. 4년 만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넘어서며 업계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 보다 앞섰다. 하반기 실적 안정화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29일 KT는 2분기 매출은 5조 6776억원, 영업이익은 427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