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 “촬영 에피소드 많아 기억에 남아” 종영소감

손담비가 '유미의 방'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 마지막 회에서 방유미(손담비 분)가 이전의 나약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매거진 대표가 되어 화려한 싱글로 자신의 행복을 찾아나서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다. 손담비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지난 2개월 동안 '유미의 방'에서 유미 역으로 찾아 뵈었는데, 벌써 종영이라고 하니까 많이 아쉽고 서운한 것 같다. 그 동안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

유승옥, ‘유미의 방’ 특별출연··· 손담비에 몸매 독설

유승옥이 ‘유미의 방’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는 유승옥이 피트니스센터 트레이너로 출연, 손담비(방유미 역)의 체질 진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옷차림으로 등장하는 유승옥은 손담비를 위 아래로 훑어보며 "비만이에요, 마른 비만. 이런 식이면 몸매가 점점 볼 품 없어져요. 아시죠? E.T."라고 자극한다. 이 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고양이 실종을 계기로 앞집 훈남 현우와

‘유미의 방’ 손담비, 털털하고 야무진 ‘먹방’ 공감 이끈다

배우 손담비가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자장면, 라면, 튀김요리, 닭발 등 다양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극 중 방유미(손담비 분)는 전 남친 전나백(이이경 분)과 이별 후 자장 소스를 입가에 잔뜩 묻혀가며 거침없이 흡입, 먹는 것으로 실연의 상처를 날리는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뜨거운 라면을 호호 불어가며 냄비 바닥이 보일 때까지 야무지게 먹었으며, 마늘 삼겹살

‘유미의 방’ 손담비, 30대 여성 일과 사랑, 일상 리얼하게 그렸다

배우 손담비가 30대 여성의 일상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시트콤 ‘유미의 방’에서는 화려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웹에디터 방유미가 30대 여성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렸다. 방유미는 자신의 일에 있어서 프로지만 일상에서는 반전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다. 허당기 가득한 모습부터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은 것. 이날 방송에서 방유미는 새로온 옆집 남자사람(현우 분)의

‘유미의 방’ 이이경, 손담비에 훅 빠졌다 확 돌아서는 비열한 前 남친 변신

배우 이이경이 ‘유미의 방’에서 바람둥이 나쁜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이이경은 지난 3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 1회에서 팬과 바람이 나 여자친구를 떠나는 인디밴드 로커 전나백으로 분했다. 이날 전나백은 유미(손담비)의 집에 얹혀살며 체구가 비슷하다며 여자친구의 옷을 나눠 입고, 배달 온 짜장면에 얹어진 반숙 계란을 호르륵 먹어버리는 얄미운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또 여자친구를 위해 기꺼이 제모 실험 대

[NW현장]‘유미의 방’ 손담비가 그리는 30대 유미, 공감 얻을까(종합)

배우 손담비가 30대 싱글녀 유미의 삶을 적나라하게 그린다.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담비, 현우, 이이경, 박진주, 김영화 PD가 참석했다.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맷의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았다.방유미를 중심으로 싱글녀의 방에서

[유미의 방] 현우 “마음에 드는 이성에 솔직하게 대시, 급하게 던진다” 웃음

배우 현우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씨네씨티 M큐브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손담비, 현우, 이이경, 박진주, 김영화 PD가 참석했다. 이날 현우는 연애 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마음에 들면 든다고 말한다"고 답했다. 현우는 "만일 거절당하면 빨리 마음을 접는다. 기다리지 않고 급하게 던지는 스타일이다

손담비, 왜 이토록 망가진거니?··· ‘유미의 방’ 파격변신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손담비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TV '유미의 방'에서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아 망가지는 모습도 서슴치 않는 리얼 라이프 연기를 선보인다.'유미의 방'은 혼자 사는 30대 여성의 꾸밈 없는 일상을 담아내는 싱글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첫 회부터 짜장면 먹방을 비롯, 이별 이후 까만 눈물을 흘려 팬더가 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특히 싱글녀의 방구석 생활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털

손담비·현우·이이경, 시트콤 ‘유미의 방’ 출연···싱글 로맨스 그린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현우, 이이경이 시트콤 ‘유미의 방’에 출연한다. 12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손담비, 현우, 이이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현우, 이이경과 팔짱을 낀 채 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우는 촬영을 기념한 대본 인증 사진에서 서글서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