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현우, 이이경이 시트콤 ‘유미의 방’에 출연한다.
12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새 시트콤 ‘유미의 방’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손담비, 현우, 이이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현우, 이이경과 팔짱을 낀 채 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현우는 촬영을 기념한 대본 인증 사진에서 서글서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유미의 방’은 방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포맷의 시트콤으로 손담비는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30대 싱글녀 방유미 역을 맡았다.
이이경은 극 중 손담비의 전 남친 전나백으로, 현우는 매너 만점 옆집남자 오지람으로 등장해 손담비와 싱글 로맨스를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시트콤 '유미의 방'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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