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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증권일반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8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전월 대비 31%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몰렸던 대규모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영향이 사라진 결과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19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28조2484억원보다 8조7326억원(30.9%) 줄어든 수준이다. 주식 발행 규모는 19건, 8862억원으로 전월(4조8135억원)보다 3조9273억원 감소해 81.6% 줄었다.

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항공·해운

HJ중공업, 최대주주 대상 20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

HJ중공업은 약 2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당 2만8456원에 신주 702만8394주가 발행된다. 제3자 배정 대상은 지분 56.59%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다. HJ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글로벌 수주 확대 등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조달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분기 기준 565%에 달하는 HJ중공업의 부채비율은 이번 유상증자로 350%로 낮아지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11조원 돌파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11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연말 기준 1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주당 500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5116주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이번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 자기

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온시스템, 2Q 견조한 실적·증자 소식 불구 증권가는 '관망'

한온시스템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작년에 이어 유상증자 계획을 재차 공시하면서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렸다. 일부 증권사는 구조조정과 조직 효율화에 따른 장기 개선 효과를 기대하지만, 추가 자금조달 부담과 목표주가 하향, 주가 변동성 확대 등 우려가 커 투자자 관망세가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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