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유승민 사퇴에 “헌정사에 길이 기록될 치욕”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사퇴와 관련 “헌정사에 길이 기록될 치욕”이라며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비판했다.유은혜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대통령께 밉보인 죄로 결국 쫓겨났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에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9시 의원총회를 열고 약 4시간동안의 긴 토론 끝에 유 원내대표에 사퇴권고를 결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