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유심 대란' 끝낸다···내달 '유심 포맷' 도입 SK텔레콤이 유심 교체 문제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심포맷' 기술을 개발하여 5월 중순까지 도입한다. 이는 기존 유심의 소프트웨어 변경을 통한 해결책으로, 로밍 고객의 사용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도 병행하여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