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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정보유출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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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운명의 심판'···3천억 과징금 현실화하나

통신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운명의 심판'···3천억 과징금 현실화하나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를 포함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대 3831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논의한다. 약 2695만 건의 IMSI 등 가입자 데이터가 유출됐으며, 위원회는 안전조치 위반 여부를 주요 쟁점으로 삼는다. SK텔레콤은 사고 이후 보상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으나, 실제 제재는 1000억원 안팎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 '유심 해킹' SKT에 위약금 면제 통보···"불이행시 등록 취소"(종합)

통신

정부 '유심 해킹' SKT에 위약금 면제 통보···"불이행시 등록 취소"(종합)

정부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고객의 계약 해지 시 위약금 면제를 공식 요구했다. SKT가 불이행할 경우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시정명령과 사업 허가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관리 부실, 암호화 미흡 등 SKT의 과실이 확인됐고, 로펌 자문에서도 위약금 면제 필요성이 인정됐다.

SKT 해킹 금융사고 우려에···금융권, 전방위 2차 피해 차단 '총력'

금융일반

SKT 해킹 금융사고 우려에···금융권, 전방위 2차 피해 차단 '총력'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건이 금융권 보안 체계 강화를 촉발했다. 증권사들은 모바일 인증 중단을 결정하고, 은행과 카드사들은 얼굴 인증을 포함해 다양한 보안 조치를 도입했다. 보험업계는 유심 정보 유출 피해를 줄이는데 집중하며, 금융당국은 비상대응본부를 꾸려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과방위 'SKT 해킹 청문회' 최태원 회장 증인 채택

통신

과방위 'SKT 해킹 청문회' 최태원 회장 증인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된 청문회에 최태원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해킹으로 인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를 요구하는 고객 보호 논의에 대해 확답을 구하기 위한 조치다. 위약금 면제는 SKT 사장의 법률적 검토 발언으로 지연되었으며, 최민희 위원장은 기존 약관을 근거로 최종 결정자인 최 회장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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