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방한, 배우 정우성 만난 이유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로 방한했다. 지난 3일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청사를 찾았다. 그는 이날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만나 국내 난민 정책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우성과도 만나 예멘 난민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각국의 난민촌을 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정우성이 난민 보호에 대한 의견을 밝힌 뒤 악성 댓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