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 김포시장 예비후보,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 은폐조작의혹 제기
정왕룡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8일 김포시 북카페에서 이날 오전에 있었던 유영록 시장과 정하영 예비후보 간의 연대에 대해 `권력세습과 적폐야합`으로 규정하며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왕룡 예비후보는 “유영록 시장은 올해 11월 개통예정이던 김포도시철도의 지연사태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전말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유 시장이 그동안 치적만을 부풀리기 위해 일부러 개통연기를 숨겼던 것이 아니었나”라고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