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인천공항서 ‘힘찬 날갯짓’
CJ푸드빌은 22일 인천공항 내 뚜레쥬르·비비고 계절밥상·투썸 익스프레스(커피) 등 12개 자체브랜드 매장을 입점 완료하면서 ‘한국 식(食)문화’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아모제푸드·아워홈·SPC·풀무원 등 5개 식음료 사업권자 중 가장 먼저 입점을 모두 마무리한 것이다.인천국제공항은 연 4500만명의 관광객이 우리나라로 드나드는 통로로, CJ푸드빌은 공항 입점 매장 내 매출에 대한 기대치도 클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 대한 기업 홍보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