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돗물 수질 정상화에 `총력`...깔따구 유충 발견 감소
인천시의 수돗물 공급망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에서 계속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실제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되는 사례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4일(12건)과 25일(14건) 국립생물자원관에 검사를 의뢰한 유충 추정물질 26건 가운데 5건만 깔따구 유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머지는 물 속에서는 살 수 없는 딱정벌레 등 수돗물이 아닌 외부유입 이물질로 밝혀졌다. 이번에 확인된 5건은 공촌수계 권역에서 나온 것이며 부평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