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공룡 오너들, 현장경영으로 회사 진두지휘
유통업계 오너들이 최근 현장경영을 강화하면서 회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재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그리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은 회사의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들은 현재 경영일선에서 현장과 행사 등을 직접 챙기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굳히며 원톱체제를 굳힌 신 회장은 지난 27일 그룹의 창업전문 투자회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