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단독]클래시스, 인스타서 김수현 광고 내려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가 광고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김수현은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을 받고 있다. 클래스와 함께한 다른 기업들도 논란을 주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관련 사진을 삭제하거나 일정을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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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단독]클래시스, 인스타서 김수현 광고 내려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가 광고모델인 배우 김수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김수현은 미성년자 그루밍 의혹을 받고 있다. 클래스와 함께한 다른 기업들도 논란을 주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관련 사진을 삭제하거나 일정을 보류했다.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유통기안]보릿고개에 잊혀진 기업의 '사회적책임'
유통업계는 내수경기 위축과 원재료값 상승, 고환율로 인한 매출 감소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단기적 비용 절감 대신 장기적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전문가들은 불황기 인재 확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채널
제수 용품·설 선물, 주문 언제까지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명절 제수용품은 물론 설 선물 구매, 택배 접수 및 수령도 가능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배송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점포에서 배송하는 '쓱배송'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28일 오후 1시 30분 이전으로 주문이 완료될 경우 당일 저녁 배송을 제공해 설 전날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채널
[계엄 후폭풍] 불안했던 시민들, 한밤중 '통조림·라면' 생필품 사재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4일 오전까지 비상식량이나 생필품을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는 계엄령 선포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으로 수요가 끊임없이 발생되면서 생필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대형마트 등이 문을 닫는 시간이어서 온라인 새벽배송을 이용하거나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A편의점
식음료
알리 손잡은 '반(反)쿠팡' 동맹?···식품업계, 납품가 협상 '시기상조'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중국 이머커스 업체 알리 익스프레스에 공식 입점하면서 업계 전반의 이목을 끌고 있다. 쿠팡과 납품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알리의 입점이 쿠팡의 견제 요소로 비춰져서다. 게다가 일부 제품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일각에서는 알리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격히 몸집을 불리는 만큼 향후 '쿠팡의 대항마'가 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온다. 알리가 국내 1위 이커머스인 쿠팡을 대적할 만큼 세
식음료
페리에, 안정성 '적합' 판정···유통업계, 판매 재개 "검토 중"
품질관리 논란에 휘말려 유통업계에서 모습을 감춘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업계는 페리에 판매 재개와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거나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탄산수 브랜드 페리에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커피앤칵테일은 전날(6일) 입장문을 통해 식약처가 페리에 제품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중순 국
유통일반
'온정' 나누는 설 명절···유통업계, 사회공헌 '활발'
유통업계가 설맞이 나눔 활동에 나선다. 유통업계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렵거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군은 최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 활동이다. 롯데 유통군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사업부별 '맞춤형' 기부 방식으로 온정을 나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바비와 유리천장
영화 '바비'에서 '바비랜드'의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핑크색 바비랜드에는 대통령 바비·의사 바비·변호사 바비·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바비·퓰리처상을 받은 기자 바비 등 바비가 지배하는 세상이 펼쳐진다. 최고경영자(CEO) 바비도 있을 것이다. 바비랜드에서 켄은 그냥 켄이다. 바비가 눈길을 줄 때만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항상 바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자신감은 없다. '전형적인 바비'가 인간 세상인 '리얼월드'로 떠날 때
사회적가치
유통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온정 손길···성금·구호물품 지원
유통업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잇달아 지원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지원한다.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기부되며, 피해지역 복구 활동과 이재민 구호품 지원, 피난처 설치 등 긴급구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도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나섰다. 롯데웰
채널
때 이른 더위···유통가 '바캉스 준비' 빨라졌다
유통업계가 빨라진 더위에 맞춰 여름 휴가 상품 관련 프로모션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 일찌감치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고물가 현상에 성수기인 7~8월보다 저렴한 시기에 서둘러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다. 2일 한국관광공사가 집계한 한국 국민의 출국자 수 통계자료에 따르면 비수기로 꼽히던 6월 출국자 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2.7%로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출국자 수 연평균 증가율인 8.3%보다 높은 수치다. 성수기인 7월과 8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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