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금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유통업계 검색결과

[총 138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채널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유통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롯데쇼핑과 11번가는 최근 2년간 정보보호 및 IT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반면 쿠팡, BGF리테일 등 경쟁사는 보안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다. 투자 축소 배경에는 공시 기준 변경과 비용 효율화 등이 있지만, 절대 투자액 감소로 소비자 불안과 신뢰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반값' 협조 식품·유통업계, 소비쿠폰 수혜선 멀어진다

식음료

'반값' 협조 식품·유통업계, 소비쿠폰 수혜선 멀어진다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소비쿠폰 정책은 편의점 등 동네 가맹점에만 매출 특수가 집중될 전망이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기업 유통업체는 사용처에서 제외되고, 할인 행사 참여까지 요구받아 실질적 매출 증가 효과 없이 부담만 커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정책 실효성 논란과 물가 부담 우려가 제기된다.

'민생경제' 챙기기 나선 李 정부···유통가 기대반 우려반

채널

'민생경제' 챙기기 나선 李 정부···유통가 기대반 우려반

유통업계가 이재명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최우선 국정과제로 물가 안정 및 경제 회복을 내세운 만큼 민간기업을 향한 가격 압박이 우려되면서도 내수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공존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첫 국무회의에서 경제 현안을 보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당내 물가관리TF를 구성하면서 정부 차원의 경제 회복 및 내수 진작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