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치약도 맘 편히 못 쓰나···2016년은 ‘리콜의 해’
하루에도 몇 번 씩 사용하는 치약에서 죽음의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 (CMIT, MIT)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물질이 검출된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상당수의 소비자들은 이제 어떤 제품을 믿고 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올해 유독 다양한 제품군에서 결함이 발생, 리콜 사태가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최근 있었던 국내외 리콜 사례, 무엇이 있을까요? 삼성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