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궐련형 전자담배는 정말 백해무익할까?
올 6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반담배보다 타르를 더 많이 함유하고 있고, 덜 유해한 근거가 없다는 게 결론이었는데요. 식약처 “타르가 더 많이 나왔다는 건 일반담배와는 다른 유해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는 걸 의미.” 하지만 업계를 중심으로 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필립모리스 “타르 함유량의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아…배출물 구성성분 및 각 유해물질의 양을 비교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