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호진 PD “김종민, 나영석 PD 말 잘 들으면서 내 말 안들어”

'해피투게더' 유호진 PD가 김종민에 대해 폭로했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박 2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시즌3 멤버 차태현-김준호-데프콘-정준영-김종민이 출연했다.이날 김종민은 "몇 달 전 이야기다. 차태현의 아이들과 함께 가족 여행 특집을 찍을 때, 내가 고구마를 먹었더니 누가 '그만 먹어'라고 소리치더라. 유호진 PD였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유호진 PD는 '해피투게더' 촬영장에 직접 등장해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해피투게더’ 차태현, 유호진 PD에 “‘런닝맨’과 ‘1박2일’ 멤버 바꿔보고 싶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차태현이 '런닝맨'과 '1박2일'의 콜라보를 원해 화제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박2일' 특집으로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했다.이날 차태현은 유호진 PD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런닝맨'과 멤버들을 바꿔보고 싶었다"고 답했다.MC 유재석은 그 이유를 물어봤고 이에 차태현은 "방송국 사이 벽을 허물고 싶었다"며 "종국이를 '1박2일'로 보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다른 '1박2일' 멤버들 역

‘해피투게더’ 유호진PD, 이국주에 “정중한 만남으로 보답하겠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1박2일' 유호진 PD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3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에서 이국주는 유호진 PD를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유호진 PD가 자신의 문자에 답을 해주지 않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이국주는 '1박2일' 여자친구 특집에 출연해 유호진 PD에게 애정공세를 한 바 있다.이국주의 매력발산을 영상을 통해 본 유호진 PD는 "감사하다. 이 영상으로 대신하게 돼서 죄송하다"며 "내가 생각이 많아서 답장을 못했다. 정중하고

[2015 KBS 연예대상] ‘1박2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수상 영예

‘1박2일’ 팀이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26일 오후 ‘2015 KBS 연예대상’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동엽, 성시경, 설현이 MC를 맡은 가운데, KBS2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이날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생방송 문자 투표 30%, 시청자 사전 투표 30%와 PD 투표 40%로 선정됐다. 수상작으로 ‘1박2일 시즌3’가 호명되자 유호진 PD는 “고생했던 제작진 모두가 기뻐할 것

[1대100] 유호진 “원룸 생활 13년째···상금받으면 투룸 이사가고파”

'1대100'에 출연한 KBS 유호진 PD가 상금을 향한 포부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유호진 PD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호진 PD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상금을 받으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유호진 PD는 "원룸 생활을 13년째 하고 있다. 옷과 싱크대가 가까워서"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유 PD는 "상금을 받으면 방이 두 개인 투룸으로 이사가고 싶다"라며 "상금으로 '1박2일' 팀에 회식을 쏘겠다"고 약속해 눈길을

[1대100] 유호진 “만나는 여성 없다···소개팅은 노코멘트”

'1대100'에 출연한 KBS 유호진 PD가 소개팅에 대해서 노코멘트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KBS2 '1박2일' 유호진 PD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호진PD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최근 만나는 이성이 있느냐, 소개팅은 언제 했느냐"고 물었고, 이에 "만나는 여성이 없으며 소개팅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키 크고 날씬한 스타일이 좋다"고 답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로 마라도를 꼽았

‘1박 2일’ 스타 PD의 산실? 나영석PD이어 유호진PD ‘리액션 왕’ 등극

‘1박 2일’ 유호진 PD가 나영석PD를 이어 스타PD로 주목 받는 등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제주도로 떠난 ‘송년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기상악화로 빚어진 여행의 고된 과정 속에서 참신한 웃음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른 아침부터 KBS에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판넬을 보고 단번에 “지도지?”라고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