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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실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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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금융일반

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하나금융지주는 타사 대비 부진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인수합병(M&A) 부문에서는 실질 자생력과 그룹 시너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26일 오후 '202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재혁 하나금융그룹 CSO는 경쟁사가 비은행 강화에 힘을 주는 반면 비은행 인수합병(M&A)이 부진했다는 평가에 대해 "하나금융은 △계열사 본업 경쟁력 지원 △그룹 내 시너지 지원 △비은행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은행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급감했지만 1, 2분기 각각 7조원씩 벌어들이며 역대 가장 높은 연간 당기순이익 기록을 세웠다. 고금리 영향 등으로 이자이익이 한 해 사이 3조2000억원이나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은해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18조5000억원)보다 15% 증가한 2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신수이익률(ROA)은 0.58%로 전년 대비 0.06%포인

국내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4조1000억원···1년 사이 43.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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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4조1000억원···1년 사이 43.9% 늘었다

국내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이익은 30조원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은행들의 순이익은 7조1000억원으로 1분기와 유사했다. KDB산업은행의 한화오션 관련 1조원 규모의 충당금 환입 사실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1분기보다 6000억원가량 줄었다. 상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순이익은 1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9%(4조3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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