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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회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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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불필요하고 과도한 금융 규제 과감히 정리"

추경호 부총리 "불필요하고 과도한 금융 규제 과감히 정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에 불필요하고 과도한 금융 규제는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고 "과거에는 금융이 규제 대상이란 인식 속에 금융의 산업적 여건이 지나치게 위축된 측면이 있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또 "필요한 규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추 부총리는 "윤석열 정부

현오석 “파티는 끝났다···공공기관 방만경영 엄격 관리”

현오석 “파티는 끝났다···공공기관 방만경영 엄격 관리”

정부가 공공기관의 방만경영과 막대한 부채를 개선하기 위해 메스를 들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서울 중구 명동은행회관에서 20개 공공기관장 등 관계부처 차관들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제 파티는 끝났다”며 “공공기관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재정위험관리에 총력을 쏟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현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천문학적인 부채와 복지, 방만경영으로 비난 받는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일부기관

북한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부처 합동 24시간 점검 체계 전환

북한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부처 합동 24시간 점검 체계 전환

경제수장들이 최근 북한도발사태와 관련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결과 북한 리시크가 경제에 다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상황을 조금 더 지켜 본 뒤 대응수위를 결정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하에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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