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실손청구전산화 촉박한데"···입 꾹 다문 의료계에 당국 '발동동'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실행 전 준비해야 할 게 산더미라 시간이 많지 않다. 중계기관이라도 해를 넘기지 않고 선정해야 하는데 의료계에서 대안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다.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계가 결사 반대하고 있기 때문에 물 건너 간 것이고, 비슷한 일을 해본 공공기관은 보험개발원이 유일하다고 보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준비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언제든 '오픈 마인드'(open-mind)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