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SBS 연예대상] 이동엽 “소리를 한번 지르겠다”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14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에 '웃찾사' 홍윤화와 이동엽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0일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방송연예대상'은 2014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예능인들을 축하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가 MC를 맡았다. SBS는 올해 '2014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결정한다.이날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엽은 “소리를 한번 지르겠다”며 소리를 질러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이동엽

[웃찾사] 이동엽 “결방 당시 수입 0원, 출연료 지급으로 생계 유지”

개그맨 이동엽이 세월호 참사 당시 코미디 프로그램 결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웃찾사 전용관에서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이동엽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한 달 정도 프로그램을 쉬어야 했다. 한 달 정도 쉬다보니 ‘웃찾사’만 바라보던 후배들이 금전적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이어 “그런데 이창태PD가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해줬다. 그

‘웃찾사’, 빵빵 터지는 웃음 ‘대박’ 보인다···제2의 전성기 다시 오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5일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 녹화현장에 전월 대비 두 배가 넘는 수많은 관객이 방청해 최근 ‘웃찾사’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웃찾사’ 공개방송 방청을 신청한 방청객 수는 1200명을 훌쩍 넘겼다. 이는 지난 6월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또 제국의 아이들, 포미닛 권소현, 티아라 효민 등 핫한 아이돌 스타들도 매주 ‘웃찾사’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