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추석에도 고객맞이" 은행들 21개 이동·탄력 점포 운영
은행권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긴급하게 금융거래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이동·탄력점포를 총 21곳에서 운영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10개 은행은 입·출금 및 신권 교환이 가능한 11개 이동점포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한다. 또 환전 및 송금 등이 가능한 10개 탄력점포가 개설돼 공항 및 외국인 근로자 밀접지역에서 추석 연휴에도 이용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9월 13일부터 이틀간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