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벌크업 성공한 네이버웹툰, 수익개선 드라이브 본격화
네이버웹툰이 단기간에 몸집 키우기에 성공하면서 두 번째 과제인 '수익 개선'을 이루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유료 회원을 늘리고, 웹툰 IP(지적재산권)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수익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23일 정보통신(IT)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는 콘텐츠 사업 중심의 성장을 예고한 이후, 다수의 웹툰, 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합병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국내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 시작으로 일본 전자책 플랫폼 '이북 이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