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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홍콩·싱가포르서 IR···"기업가치 제고"

금융일반

윤재원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홍콩·싱가포르서 IR···"기업가치 제고"

신한금융지주는 국내 상장사 최초로 윤재원 이사회 의장이 해외 IR(투자설명회)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윤 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홍콩, 싱가포르를 방문해 현지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IR 일정은 전문성·독립성·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신한지주 이사회의 구성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항을 청취해 이사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 의장은 투자자들과의 미팅에서 국

금감원 "은행 지배구조 선진화 토대 마련···CEO 경영승계 더 손본다"

은행

금감원 "은행 지배구조 선진화 토대 마련···CEO 경영승계 더 손본다"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권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CEO 승계절차와 이사회 구성, 사외이사 평가체계를 혁신했다.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 확대, 사외이사 평가의 객관성 강화, 지원조직 독립성 확보 등 성과가 나타났다. 앞으로 장기 연임 검증, 외부평가 확대, 디지털 거버넌스 반영 등 후속 과제도 추진될 예정이다.

건설협회 이사회, 현대·대우·DL 등 대형사 대표 합류

건설사

건설협회 이사회, 현대·대우·DL 등 대형사 대표 합류

대한건설협회의 새로운 이사회에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대표들이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22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최근 회원이사 9인 및 회원부회장 12인이 새롭게 선출됐다. 선출된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로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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