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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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검색결과

[총 17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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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사회 앞둔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주목'

은행

22일 이사회 앞둔 우리금융, 차기 우리은행장 '주목'

우리금융지주가 오는 22일 정기 이사회를 앞둔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21일 이사진 간담회에 이어 22일 정기 이사회를 연다. 정기 이사회에서는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발표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르면 은행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3개월 전에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하고 1개월 전에 후보 추천을 완료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임시 주총 소집 결정···'3자 연합' 안건 모두 가결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임시 주총 소집 결정···'3자 연합' 안건 모두 가결

한미사이언스 이사회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정하며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다툼의 향방은 표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27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한미사이언스 임시 이사회가 개최돼 상정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시 주주총회 소집 결의·기준일 설정과 한미사이언스 정관 변경의 건 및 이사 2인 선임의 건을 포함한 임시주총 부의 안건에 대해 논의됐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측이 추가로 올린 감액배당 건 역시

우리금융 이사회, 27일 자추위 앞서 간담회···은행장 선임 절차 본격화

금융일반

우리금융 이사회, 27일 자추위 앞서 간담회···은행장 선임 절차 본격화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오는 27일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소집을 앞두고 26일 오전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사전 논의에 나선다. 이날 간담회는 27일 열리는 이사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조율 절차로 마련됐다. 우리금융은 대표이사 임기 만료 3개월 전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하는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27일 자추위를 소집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이 자리에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사태에 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사회 승인···9.4조 투자 결정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사회 승인···9.4조 투자 결정

SK하이닉스가 26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Fab)과 업무 시설을 건설하는 데 약 9조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기존에 정해진 일정대로 용인 클러스터에 들어설 첫 팹을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5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이사회의 투자 의사결정을 받은 것"이라며 "회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급증하고 있는 AI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팹 건설에 만전을

한양학원, 한양證 주식 166억원어치 처분···지분율 4.99%로 축소

증권·자산운용사

한양학원, 한양證 주식 166억원어치 처분···지분율 4.99%로 축소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한양증권 주식 151만4025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이는 165억원6086만원어치에 해당한다. 이번 매각으로 한양증권에 대한 한양학원의 지분율(보통주 기준)은 종전 16.29%에서 4.99%로 11.3%포인트(p) 줄어든다. 19일 한양학원이 공개한 '2024년도 6차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한양증권 보통주 207만4010주 중 143만7590주, 우선주 7만 6435주 전량을 처분할 계획이다. 보통주 143만7590주는 주당 1만803원, 우선주 7만6435주 전량을 주당 1만3483원에

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금융일반

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이사회 역량을 분석·공시하는 역량 구성표(BSM·Board Skills Matrix)를 세밀화한 데 반해 우리은행의 경우 반대로 대폭 간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BSM 간소화에 이어 최근 대규모 횡령으로 내부통제 이슈가 불거진 와중에 이를 감시해야 하는 이사회 내 여러 위원회에도 '최우수'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이사회 역량 구성표'를 대폭 축소해

DGB금융그룹,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 도입···전문성 높인다

금융일반

DGB금융그룹,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 도입···전문성 높인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마련된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신임·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DGB금융지주를 비롯해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률 0.6%···있으나 마나 한 사외이사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률 0.6%···있으나 마나 한 사외이사들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사·위원회에서 회의에 부친 안건 총 502건 중 부결된 안건은 단 3건에 그쳤다. 유한양행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에서는 모든 이사회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사외이사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상위 20개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이들 기업은 지난해 평균 13건의 이사회이사회 내 위원회를 열었다. 이사회

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차남 임종훈 대표 선임···당분간 '모자' 공동대표 체제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인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이사가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이사가 됐다.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였던 모자가 공동대표가 되며 가족 간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사이언스는 4일 오전 서울 송파 한미타워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를 한미사이언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달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4일 오전 경영권 다툼 후 첫 이사회···임원진 변동 논의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오는 4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모자의 난' 끝에 경영권을 확보한 임종윤·종훈 형제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처음으로 여는 이사회다. 이 자리에서는 임원진 교체를 비롯해 2700억원대 상속세 해결 방안 등 새 경영체제 구축 관련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주총에서 신임 이사가 합류한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4일 첫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달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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