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에 “씨름 이기면 양주 사준다” 폭소 (나를돌아봐)

‘나를 돌아봐’ 이경규가 양주로 딸 이예림을 유혹했다.6일 방송된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출연자들의 가을 운동회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청팀 대표 이경규 딸 이예림은 홍팀 대표 김수미의 조카와 씨름 경기를 하기 위해 샅바를 메고 모래판을 밟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경규는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딸 예림에게 “이기면 소주 2병 사준다”며 응원했다. 이에 김수미가 조카를 향해 “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트로트 가수 시킬 생각있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양이 가수 김태원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김태원의 딸이 싱어송라이터라는 말에 “우리 예림이도 노래를 잘해”라고 말했다.이경규는 “딸 예림양을 가수로 키울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있다. 세미 트로트 가수가 돼서 행사도 많이 하고, 아빠가 편안하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돈을 벌

‘아빠를 부탁해’, 설날 돌풍이어 土夜 정규편성··· 21日 정규 첫방송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가 정규 편성된다.지난 설 특집으로 방영돼 돌풍을 일으켰던 SBS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21일 부터 토요일 밤 안방극장 웃음을 책임지게 된다고 SBS는 3일 오후 밝혔다.‘아빠를 부탁해’는 설특집 파일럿 방송으로 지난 2월 20일, 21일 총 2부가 방송됐다. 배우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개그맨 이경규가 각각 20대 딸들과 지내는 평소 모습들이 큰 공감대를 일으키며 새로운 가족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특히 '아빠를 부탁

[아빠를 부탁해]이경규 “딸 이예림과 술을 마신다? 상상도 못할 일”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주량을 듣고 놀라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방송인 이경규와 딸 이예림,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 조민기와 딸 조윤경, 조재현와 딸 조혜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은 대화를 나누다 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경규는 "너도 술 마시냐"고 물었고, 예림은 "그렇다. 내 주량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소주 한병이다"라고 말했다. 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에게 “살 좀 빼” 돌직구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경규의 술주정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설 특집방송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이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아빠는 널 앉혀놓고 얘기를 하는 것이 민망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딸 이예림은 “그래서 맨날 술 먹고 들어와서 나한테 주정을 하느냐. 술만 먹으면 나에게 살빼라고 계속 그러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아빠를 부탁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사춘기, 나도 갱년기라 잘 몰랐다”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이경규와 딸 이예림, 배우 강석우와 딸 강다은, 조민기와 딸 조윤경, 조재현와 딸 조혜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재현과 이경규는 딸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조재현은 “92년생이다. 매년 나이가 바뀌니까 출생연도만 기억한다”며 “천천히 계산해봐야 한다”라며 기억을 더듬었다.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父 이경규와 “어중간한 사이인 것 같다” 고백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 이예림 양이 아빠와의 서먹한 사이임을 고백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조재현, 조민기, 강석우 등 네 출연자 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이경규와 딸 이예림 양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각자 시간을 보냈다. 부녀는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고 서로 어색해 했다.이예림 양은 “사실 엄마랑은 되게 친구처럼 지내는데 아빠랑은 조금 애매한 것 같다”면서 “아빠는

이경규 딸 이예림 편지 공개···속 깊은 딸의 진심어린 마음 전해져 ‘뭉클’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딸 이예림 양이 보낸 장문의 편지가 공개됐다. 이를 게스트 김수로가 읽어 내려갔다.이날 이예림 양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며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 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이예림 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