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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사법리스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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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심도 무죄(종합)

전기·전자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심도 무죄(종합)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부당합병하고, 회계 부정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회장이 사실상 '사법리스크'를 해소했다. 2심 재판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하면서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에 대한 부당합병·회계 부정 혐의와 관련한 공판을 열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2월 5일 1심 선고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어 함께 기소된 옛 미래

이재용 회장, 2심도 '무죄'···"본연 업무 전념할 수 있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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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2심도 '무죄'···"본연 업무 전념할 수 있길 희망"

삼성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부당합병하고,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에 대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와 관련한 공판을 열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2월 5일 1심 선고 이후 약 1년 만이다. 재판부는 이날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로직스의

KB증권 "삼성전자 사법리스크 해소, 삼성그룹에 긍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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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삼성전자 사법리스크 해소, 삼성그룹에 긍정적 영향"

KB증권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무죄 판결로 삼정전자 사법리스크가 완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삼성그룹 전반적인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6일 재계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는 1심에서 이재용 회장 경영권 불법 승계 사건에 대해 3년 5개월 만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밝혔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한 분식회계와 거짓공시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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