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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항소심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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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심도 무죄(종합)

전기·전자

'불법승계 의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심도 무죄(종합)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부당합병하고, 회계 부정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회장이 사실상 '사법리스크'를 해소했다. 2심 재판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하면서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에 대한 부당합병·회계 부정 혐의와 관련한 공판을 열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2월 5일 1심 선고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어 함께 기소된 옛 미래

'이재용 항소심' 무죄···"이제 책임경영 해야"

재계

'이재용 항소심' 무죄···"이제 책임경영 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부당 합병' 의혹을 다시 한번 털어냈다. 3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이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를 거짓이라 판단하기 힘들다"며 "여러 이유를 모아보더라도 공소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

이재용 회장, 2심도 '무죄'···"본연 업무 전념할 수 있길 희망"

전기·전자

이재용 회장, 2심도 '무죄'···"본연 업무 전념할 수 있길 희망"

삼성그룹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를 부당합병하고, 회계부정 등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에 대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와 관련한 공판을 열고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지난해 2월 5일 1심 선고 이후 약 1년 만이다. 재판부는 이날 이번 사건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로직스의

'이재용 재판' 삼성합병 공방···승계작업 vs 오히려 이익

재계

'이재용 재판' 삼성합병 공방···승계작업 vs 오히려 이익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 행위·시세조종) 등 1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항소심 세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번 재판에선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적법성 공방이 이어졌다. 검찰은 삼성이 이 회장의 승계 문제를 해소하고자 합병을 불법적으로 추진했다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 측은 문제의 소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이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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