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 전두환 하수인 이종찬, “광복회 회장 출마 철회 해야”
광주광역시 시민사회단체들이 22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종찬 전 국회의원은 광복회 회장 출마를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독립유공자유족연합회광주전남지부을 비롯한 25개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광복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종찬 전 국회의원에 대해 “전두환 독재정권의 하수인으로 광복회장에 출마한 것은 개탄스런일로 출마를 철회하고 광주시민들에게 자신의 과오에 대해 먼저 회개와 반성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