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토큰화자산, 공동 국제 규제시스템 필요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워싱턴에서 열린 대담을 통해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공동 글로벌 규제 시스템 구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가 개최한 대담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디지털 화폐 관련 국제 공동 사업인 '아고라 프로젝트' 차원에서 토큰화 자산을 위한 공동 국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예금과 중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