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 공익감독위원회(PIOB) 위원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기준원 이한상 원장이 한국인 최초로 공익감독위원회(Public Interest Oversight Board, PIOB) 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PIOB는 전 세계 공인회계사들의 업무수행을 위해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제정 및 개정하는 국제감사인증기준과 국제윤리기준이 공익에 부합하는지를 감독하는 국제기구다. IAA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