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KT 새 대표 후보 7명 압축···16일 '최후 1인' 결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CEO 후보로 내부 출신 6명, 외부 출신 1명 등 총 7명을 1차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 등 KT 전·현직 임원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에서는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포함됐다. 오는 9일 최종 후보 압축 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CEO가 선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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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대표 후보 7명 압축···16일 '최후 1인' 결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CEO 후보로 내부 출신 6명, 외부 출신 1명 등 총 7명을 1차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 등 KT 전·현직 임원이 이름을 올렸고, 외부에서는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포함됐다. 오는 9일 최종 후보 압축 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CEO가 선출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선박 대여업 진출···밸류업 본격화(상보)
국내 시공능력평가 5위 대우건설이 선박대여업을 신사업으로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이나 대우건설이 아닌 외부출신 CFO(정항기 부사장)와 대우건설 출신 사외이사(이현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새 이사로 선임하면서 한 결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정항기 대우건설 CF